코웰패션, ‘헤드’(HEAD)와 골프의류, 언더웨어 등 라이선스 계약체결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 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장희구)이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의 언더웨어, 골프의류, 아동의류 등 카테고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드는 테니스, 스키 등에서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코웰패션은 라이선스 계약체결 후 오는 9월 부터 언더웨어, 골프의류, 아동의류, 여행용가방, 베이스레이어, 치마레깅스, 레깅스 총 8개 카테고리 제품들을 홈쇼핑과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패션은 이번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강점인 언더웨어와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아.테스토니' 명품 브랜드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성공리에 런칭 시킨 바 있다. 지금까지 코웰패션은 다양한 브랜드 및 카테고리 확장과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패션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2002년 코웰패션은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후발주자로서 패션업계에 뛰어들었으나,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도전을 통해 지난 10년간(‘07~’17) 패션사업 부문은 매출액 약12배, 영업이익은 무려 74배 성장했다. 앞으로도 코웰패션의 성장과정 속에 비즈니스의 참신성과 효율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앞으로 보유 경쟁력인 기획/디자인/생산, 영업력, 다양한 유통채널과 헤드(HEAD)의 브랜드 파워를 결집한 시너지를 모색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계획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