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 은 2018년 2분기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과 1분기에 이어 끊임없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코웰패션의 2018년 2/4분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59억, 영업이익 182억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13%, 영업이익 19% 신장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1분기에 이어 끊임없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패션사업부는 매출 749억(전년동기간 16.7% 신장) 영업이익 176억(전년동기간 22.9%신장)을 달성했고, 전자사업부는 매출 110억(전년동기간 6% 역신장)과 영업이익 6억(전년동기간 43% 역신장)을 달성했다. 패션사업부는 전통 카테고리인 언더웨어의 꾸준한 신장세와 더불어 고효율 카테고리인 잡화, 코스메틱 사업 부문의 성장이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전자사업부는 제품 판매 감소로 인하여 역성장을 기록했다. 코웰패션은 2018년에도 꾸준한 신규브랜드 론칭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아.테스토니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였고, 여성 구두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 를 인수하며 핸드백, 머플러 등에 이어 잡화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정통 스포츠브랜드 “헤드” 언더웨어, 골프, 아동의류 등과 “아.테스토니” 브랜드 색조 화장품 제품을 소비자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