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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HELENA&KRISTIE’ 지분 인수 양해각서 체결

2018.11.06조회수 : 3558

코웰패션, ‘HELENA&KRISTIE’ 지분 인수 양해각서 체결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은 3일 슈즈 브랜드 ‘HELENA&KRISTIE’ (주식회사 에이치앤케이티엠) 지분 65%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ELENA&KRISTIE’ 는 2007년 헬레나와 크리스티 듀오 디자이너가 런칭한 “젊고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 슈즈 브랜드”이며,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외 10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코웰패션은 언더웨어, 레포츠 의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잡화(슈즈, 핸드백) 및 패션 의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잡화사업 확대내용을 살펴보면, 수입사업으로는 알베르토 페르마니, 깐나, 파올로 마르티니슈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고,라이센스 사업으로는 올가을 에스콰이어 슈즈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제조 판매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사업으로는 ‘HELENA&KRISTIE’ 브랜드를 통해 현재의 국내백화점 뿐만 아니라 면세점, 프리미엄 아웃렛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며,해외사업으로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헬레나와 크리스티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홈쇼핑용 슈즈브랜드를 런칭하고 코웰패션의 강점인 홈쇼핑영업과 접목하여 매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잡화사업 및 패션의류 사업의 신규 브랜드 개발 및 스타트업 사업지원을 통해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킴으로서 “종합 패션의류 기업으로 확장 할 계획이다.” 라고 코웰패션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