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코웰패션, 지난해 매출 3,394억 달성, ‘전년比 10%↑’

2019.05.20조회수 : 3463

▶ 영업이익 711억으로 전년 比 15% 성장 지속 ▶ 패션사업부 잡화, 패션/의류 매출 증대 및 언더웨어 판매 증가로 성장세 지속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 은 8일 2018년 연결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3,394억 원, 영업이익 711억 원, 당기순이익 539억 원으로 각각 10%, 15%, 16% 증가하며 전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20.9%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었다. 특히, 패션사업부는 연간 연결 실적 매출 2,989억 원, 영업이익 695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각각 13%, 17% 증가와 영업이익률 23.3% 기록하며, 전사 성장률과 이익률을 상회했다. 전자사업부는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3분기 일시적 영업이익 적자에서 4분기 다시 흑자를 이어갔다. 패션사업 부문별 ▲언더웨어는 헤드, 까스텔바작, 아.테스토니, 등 신규브랜드 판매 증가 ▲의류는 롱패딩 판매 증가와 컬럼비아, 아.테스토니 등 신규브랜드 판매 증가 ▲잡화는 아.테스토니 핸드백과 슈즈, 이카트리나 핸드백. 헬레나앤크리스티 슈즈 등 신규브랜드 판매 증가 ▲코스매틱은 아.테스토니 립스틱 신규 제품 판매 증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 지속적인 성장 전략…신규 제품/브랜드 확보 및 라인업 강화 코웰패션은 1)핸드백, 슈즈, 선글라스 신제품 출시를 통한 잡화부문 성장, 2)신규브랜드 추가 및 기존 라인업 확대로 레포츠/패션의류 성장, 3)주력사업인 언더웨어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추가, 4)본격적인 해외 수출 전개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2018년은 잡화, 코스매틱 등 비주력 사업부문에서 다양한 시도를 경험한 한해였다. 올해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전사적으로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