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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헬레나 앤 크리스티, 글로벌 시장 확장

2019.05.20조회수 : 3257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의 자회사 CF H&K(대표 고인희, 홍혜원 www.helenaandkristie.com)의 헬레나앤크리스티 여성 슈즈가 오는 2월 2019SS 부터 ‘Barneys JAPAN’ 백화점에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CF H&K는 2017FW 부터 4시즌째 ‘Barneys New York’ 백화점에 여성 슈즈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Barneys JAPAN’ 백화점 진출을 통해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어글리 슈즈와 스니커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니스뉴욕(Barneys New York)은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으로서 뉴욕 맨해튼 본점과 베버리힐스, 시카고, 보스턴 등에 대형 매장이 있다. 일본 내에는 7개 점포가 있다. CF H&K의 일본 진출은 미국(바니스 뉴욕)과 홍콩(하비 니콜스)에 이어 세번째 해외 지역이다. 트렌드한 디자인과 럭셔리 여성 슈즈 브랜드 이미지로 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으며, 매 시즌마다 해외 매장 입점이 늘어나고 있다. 코웰패션은 가방(핸드백, 지갑, 캐리어), 슈즈, 액세서리, 선글라스, 머플러 등의 잡화 사업을 전개 중이며, 작년 5월 자회사 CF H&K 인수 후 헤이앤코이 슈즈 브랜드를 론칭하여 TV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2019년은 주력 사업인 언더웨어, 패션/의류와 함께 잡화 사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가 다시 한번 기대되는 한 해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최근 헬레나앤크리스티 브랜드가 일본 NHK TV를 통해 일본에 소개되며, 일본 고객들이 국내 매장을 방문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 고객들로부터 점차 주목받는 만큼 해외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고급 온라인 편집숍 입점을 통해 해외에서도 헬레나앤크리스티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계획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