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E-커머스 육성을 위한 조직 강화, 홈쇼핑과 함께 주력사업 육성 중점 추진
- 오프라인, 디자인/기획/영업 분야별 핵심 인력 확대로 글로벌 브랜드 사업 추진 가속화
- E-커머스, 전문임원 영입 및 시스템/인프라 투자 확대로 사업 역량 강화
코웰패션은 오프라인 및 E-커머스 분야별 핵심인재 영입을 강화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홈쇼핑 채널과 함께 오프라인 및 E-커머스를 주력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해외 수출을 추진하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별 사업 계획]
∙ 패션사업본부 (홈쇼핑 중심) : 스포츠/골프/아웃도어/언더웨어 통합, 판매역량 강화 및 효율 제고
∙ 브랜드사업본부 (Offline/온라인) : 글로벌 브랜드 기반 국내 및 해외 수출을 통한 글로벌 확장
∙ E-커머스사업본부(E커머스본부): CTO 역임 전문임원 영입, 시스템 개발/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 역량 강화
브랜드 사업본부는 금년 1월 김혁 전무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직 강화를 추진 중이다.
김 전무는 이전 푸마 상품기획, 뉴발란스 사업 본부장을 거쳐 데상트 및 LF 스포츠 사업부장을 역임하며 브랜드 육성 및 사업 성장을 주도하였으며,
현재 코웰패션에서 FIFA, Our Place, BBC earth 등 글로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그간 홈쇼핑과 E-커머스 사업을 총괄해온 박병준 전무를 영업총괄로 선임하여 오프라인 외에도 온라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박 전무는 20여년간 신세계 백화점 바이어 경력 및 풍부한 온라인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별 특성에 따른 영업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뉴발란스/데상트 출신 디자인 실장 및 케이스위스 아시아 지사장 출신 기획팀장 영입 등 각 분야별 핵심 인력을 지속 보강 중이며,
현재 40명 수준에서 23년까지 100명의 인재 영입을 통한 조직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커머스 사업 본부(E커머스본부)는 최근 나정호 전무를 총괄 임원으로 전격 영입하고 시스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 전무는 이전 LF 및 데상트 온라인몰 개발을 추진하였고, LF 자회사 트라이본즈에서 CTO (Chief of Technical Officer)를 역임하며
전산 시스템 및 온라인몰 구축을 총괄한 E-커머스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향후, 개발자 영입 및 시스템/인프라 투자를 적극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E-커머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향후 브랜드 다각화, 글로벌 사업 확대,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위한 각 분야에 인재 영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나아가 종합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